햄스트링이 타이트한 경우에 왼쪽 자세처럼 골반이 뒤쪽으로 기울여져 후방경사가 발생하고
굽은등 또는 편평등 자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골반 후방경사를 방치해 둘 경우에는 허리 통증은 필수고 거북목 발생으로
어깨와 목 통증까지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햄스트링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햄스트링이 과하게 늘어나 있는 경우(과신전) 위의 자세처럼 골반의 전반경사가 발생하여
후만전만(오리궁둥이)체형이 나타납니다.
골반이 앞쪽으로 회전하며 허리가 꺾이고 자연스레 엉덩이는 튀어나오면서
배가 볼록하게 나와 허리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골반 전반경사는 남성보다 임산과 출산을 겪었던 여성분들에게서 더 많이 보인답니다.
출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자가진단 해보셔서 햄스트링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시는것도 도움이 도비니다.
아랫배와 이어지는 Y존 부위도 부각이 되고 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순환이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아서
그 근처에 체지방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